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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데스크

신안 해상풍력단지 연내 착공 목표로 속도낸다

전남 해안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이
연내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1단계 발전사업의
전력계통 확보를 위해
한전 주도로 연구용역이 추진되고 있고,
최적 경과지가 선정되면
연말 안에 8.2 기가와트 해상 풍력 사업이 착공에 들어갑니다.

신안 해상풍력사업은
지역 주민의 참여와 상생이 핵심인 만큼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방안과
조업 구역 감소 최소화,
양식장 조성·인공어초 설치 등 수산업과 공존하는 방안도 함께 준비 중입니다.
김윤
목포MBC 취재기자
해남ㆍ진도ㆍ완도ㆍ함평 / 일요포커스 진행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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