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에서 지난 5년 동안
5천 1백여 건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해
9백 98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조은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5년 동안
광주 2천 2백 90건, 전남 2천 8백 65건 등
총 5천 1백 56건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전남에서는 2017년 4백 45건에서
지난해 6백 44건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해마다 피해 건수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