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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뉴스데스크

진도군 감염병팀장 과로로 쓰러져 입원치료 중

진도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장인
54살 A 씨가 근무 중 과로로 실신해
사흘째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코로나19 상황을 총괄하는 팀장으로
지난 4일부터 진도지역에 코로나19가 확산하자
10여일 동안 비상 근무를 하면서
8백여건의 격리자 분류와 역학조사 등의
업무를 진행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정은
목포MBC 취재기자
사건ㆍ경제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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