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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데스크

국립의대 등 전남 최대 현안사업 추진 관심

부진했던 전남현안 사업들이
올해 추진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특히 목포 등 전남도민의 30년 숙원인
'의대설립'문제는 오는 13일 국회에서 열리는
토론회를 시작으로 새해 본격 논의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흑산공항 건설사업은 14년간의 부진끝에
최근 국립공원 대체부지 편입 안건 등이
국립공원 위원회에 상정되면서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또 전남최대 현안사업인
신안 8.2GW 해상풍력 사업은 정부 전력정책과
군사레이더 문제 등 현안이 걸려 있어
올해 추진 성과가 사업 전체의 성패를
좌우할 전망입니다.
신광하
목포MBC 취재기자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함평군, 일요포커스 진행, 전문분야: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