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달인 지난 1월,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물가가 각각 3.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광주 전남의 소비자물가는 이같이 증가해, 서울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전국 소비자물가는 2.8% 상승했고,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이 8%로 급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