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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학교, 다음주부터 마스크 벗고 수업 가능

정부의 실내 마스크 착용 방침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학교에서도 다음주부터
마스크를 벗고 수업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광주와 전남 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가 오는 30일부터
학교와 학원의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변경함에 따라
학교장이나 학원장의 재량으로
수업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일선 학교들이 대부분 방학중이어서
다음주초에 개학을 하는
광주지역 중학교 3곳과 고등학교 10곳이
수업중 마스크 해제를 결정하게 되고
초등돌봄교실들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생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계상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장

"초심을 잃지않고 중심에 서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