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름철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전라남도는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22개 시군 보건소, 도내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43개소와 협력해 시군별 온열질환 발생 추이와
폭염에 따른 도민 건강 영향 등을
집중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3년동안 전남지역 온열질환자 수는
351명으로 실외작업장과 논밭 등에서
주로 발생했습니다.
최다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