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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추억의 충장축제에서 '버스커즈 월드컵'

광주 동구청은 올해 추억의 충장축제 때
거리 음악의 최강자를 뽑는
'버스커즈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버스커즈 월드컵에는
19세 이상의 거리 공연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해외 참가자에게는 왕복 항고권이 지원됩니다.

광주 동구청은 예선과 본선을 거쳐
충장축제 마지막 날에 결승전을 치르고,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1억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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