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빅데이터 뉴스

<빅데이터 톡> 코로나19와 사이버 범죄

※ 이 뉴스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광고 수수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앵커)

앞선 보도에서 나온 '사이버 범죄'와 관련된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대해
세한대학교 AI빅데이터연구소 이동수 소장과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코로나19 발생 전후 뉴스기사에서
'사이버 범죄'와 관련된 키워드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답변)
앞선 보도에서도 언급됐지만, 통계청 데이터에서 ‘절도’ 등 범죄발생 건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비대면 일상의 사이버 범죄 등 지능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화면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번 빅데이터 분석결과도 코로나19 이후 협박, 온라인, 성관계, 디지털, 플랫폼 등 사이버 범죄와 관련된 단어가 증가하였고, 특히 코로나 이후 아동, 청소년 키워드 빈도가 상위로 올라왔는데,
이는 온라인 이용 증가로 인해 사이버불링이나 사이버성범죄 등 사이버 범죄 대상이 아동, 청소년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질문 2)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만 나타난 뉴스기사 단어에는 어떤 특징이 있던가요?

(답변)
화면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텔레그램, 유포한, 동영상, 미성년자, 그리고 마스크 등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신생 단어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불법 성착취 영상을 제작, 유포한 n번방, 박사방 사건,
세계최대 아동음란물 사이트 다크웹 운영자가 검거되면서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었지요..
이외에도 마스크 판매 사기, 대출이나 중고거래 사기 등 신종 사이버범죄가 코로나19 소비패턴 변화를 악용하여 급증하고 있습니다.


(질문 3)
빅데이터 분석 결과, SNS 상에서는 어떤 키워드가 주로 도출됐는지 궁금한데요?

(답변)
긴 시간에 걸쳐 호감을 쌓은 후 금품 및 돈을 갈취하는 신종 사이버 범죄 ‘로맨스 스캠’이 SNS상에서 코로나19 이후 신생 단어로 등장했는데요. 퇴직 보증금이나 금괴 운송료 등 명목으로 거액의 돈을 갈취한 로맨스스캠 사기범이 구속되는 사례도 있었죠.
또한 사이버 범죄가 중고거래, 메신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가짜 가상화폐 범죄나 수리 의뢰를 받은 PC에 자체 제작한 랜섬웨어를 감염시키는 등 사이버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질문 4)
앞으로 사이버 범죄는 더욱 진화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예방책이 있을까요?

(답변)
메타버스 기반 SNS 성행하는 가운데 아바타를 이용해 상대방에게 성희롱을 하거나 메타버스 상에서 사이버불링을 자행하는 등 아동 청소년 대상 피해 발생하고 있어
메타버스가 진화하는 사이버 범죄 사각지대가 발생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관련 법안 등 대책 마련 필요하고 생각됩니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에 악용되는 여성과 아동 청소년 피해자 보호를 위한 동영상 삭제 지원, 개인정보 보호 및 심리 상담 등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범죄 유형별, 대상별 차별화된 계도와 홍보 등 세밀한 피해 예방 교육 및 전략 수립되어야 할것입니다.
사이버범죄는 우리집안일, 내가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경각심을 늦추지 않아야 합니다. 인터넷 사이트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여 해킹의 위험을 줄이고,
우리 아이들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관심을 돌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야 말로
사이버범죄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실효성 있는 안전장치라고 생각됩니다.


(마무리 멘트)
네. 지금까지 '코로나19와 사이버 범죄'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재원
광주MBC 보도본부 취재기자
전 뉴스팀장

"기억하겠습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