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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데스크

호국 상징 진남관, 3D로 복원

여수 진남관과 부속건물이 3D로 복원됩니다.

여수지역사회연구소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디지털 지역 인문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에
선정돼 전라좌수영과 부속 건물 77채,
성곽 등을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인문콘텐츠로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복원작업이 진행중인 진남관과
그동안 흔적만 남아 있던
좌수영성은 물론 주변 77채의 부속건물도
3D 건축물로 복원돼 선보이게 됩니다.

여수지역사회연구소는
올해 1단계 사업을 거쳐
2023년부터 3D로 구현된
전라좌수영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김종태
여수MBC 보도센터장/영상제작센터장

"따뜻하고 정의로운 뉴스제작에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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