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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이틀째 1천 명대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천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하룻동안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681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22개 시군에서
692명이 확진됐고,
11명의 위중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광주전남은 열흘 가까이
각각 세 자릿수 확진자를 유지하는 등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