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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데스크

나주시, 영산강 통합하천 사업 본격화

나주시가 영산강의 치수와 환경, 수질 개선을 위한
통합하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나주시는 최근 환경부가 추진하는
3천 6백억원 규모의 지역 맞춤형 통합 하천 사업지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 2032년까지
홍수 관리와 하천 환경 개선, 그리고
주민 여가 수준 향상을 위한
친수공간 조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내년부터 나주대교에서 영산교 일원 등
영산강 6킬로미터 구간에 대해
호안 정비와 저류지 개량, 그리고
강변 스포츠 시설 설치 등을 통해
생태 하천으로 가꿔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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