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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곡박물관, 고려청자 국제학술대회 열어

광주동곡박물관이
고려청자의 예술성과 가치를 되짚어보는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국내외 5명의 연구자들은
고려청자 주요 생산지인 강진과 전북 부안에서
구워진 청자에 대한 비교 연구와
중국에서 출토된 고려청자의 특징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동곡미술관은 개관2주년을 기념해
청자 몸통에 도금은판을 입힌 청자 등
뛰어난 조형미과 독창성을 자랑하는
고려청자 110여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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