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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월 고온으로 겨울배추 병충해 피해 발생

겨울배추 주산지인
해남지역 등에서 10월 고온현상으로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10월 중순까지 30도를 웃도는 고온현상이
이어지면서 해남지역 배추재배 면적의
10%가량에서
배춧 잎이 물러지는 무름병과 뿌리혹병 등이
발생했습니다.

해남군은 최근 기온이 하락하면서
배추 병해충 피해가 진정되고 있다며
겨울배추 공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윤
목포MBC 취재기자
해남ㆍ진도ㆍ완도ㆍ함평 / 일요포커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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