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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말~7월 초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웠다


올여름 6월 말부터 7월 초 사이
광주*전남은 기상관측 이래 가장
무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올해 6월에서 8월 여름 동안
광주*전남 평균 기온은 최근 30년 간
평균 기온보다 1도 높은 25.2도로
이는 기상관측 이래 역대 4위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6월 말부터 7월 초 사이
전남의 기온은 27.3도로
기상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고,
열대야 일수도 21일로 평년보다 열흘 많았습니다.
김진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문화,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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