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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붕괴 사고 전 건물서 균열 발견 보고..붕괴 지점과 다른 곳

광주 현대아이파크 붕괴 사고 건물 안에서
사고 직전에 균열이 발견됐다는 보고가
현대산업개발에 전달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아이파트 붕괴 사고가 나기 40분에서 1시간 전에
현장 작업자가 거푸집 연결 부위의 조그만 균열을 발견하고
현대산업개발측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에 균열이 발견된 지점은
붕괴 사고가 난 201동 외벽 기둥 쪽으로
크기는 성인 손가락 보다 짧은 길이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균열 정도가 작고 붕괴 시작 지점과 다른 곳이어서
직접적인 관련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되지만
정확한 사실 관계를 조사해
현산측의 책임 여부를 따져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계상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장
"초심을 잃지않고 중심에 서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