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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최저임금도 못 받아" 공무원 노조 대정부 투쟁

한국노총 공무원연맹과 교사노조연맹,
우정노조 전남지방본부가 공직자의 생계를 위협하는
임금 삭감과 연금 개악을 저지하기 위한
대정부 총력 투쟁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27) 출정식을 열고
올해 9급 공무원의 보수가 168만 원으로
법적 최저임금에도 한참 미치지 못하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는 내년도 보수 1%대 인상으로
사실상 임금을 삭감했다며 이는 공무원들에게
희생만 강요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진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문화,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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