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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뉴스데스크

'목포*신안' 아닌 '목포선거구', 안개 걷히나

(앵커)
그런가하면 민주당은 오늘 목포의 
경선 후보도 발표했습니다.

김원이 현 국회의원과 
배종호 후보의 2인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이 목포시 선거구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김원이 의원과 
배종호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의 
2인 경선으로 후보군이 압축됐습니다.

* 김원이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의 결정은 양자 경선입니다.
이는 저를 향한 
허위사실 유포가 모두 사실이 아님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중앙선관위 선거구획정위원회의 획정안에서
목포가 신안과 선거구 통합이 
이뤄지는
내용이 담겨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목포 공천 심사 결과는 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 공관위는 
목포 선거구를 민주당의 모태로 언급하며 
각별한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 임혁백/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
"전남지역 빅매치 지역입니다. 김원이 의원과 배종호 전 kbs 기자는
민주당의 정치적 
모태 지역인 목포시에서..."

목포 선거구가 현행 단독 선거구로 유지되면
연쇄적으로 다른 선거구의 
변동 가능성도 줄며
전남 동서부권 균형을 
맞춘 현행 선거구 유지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겁니다.

앞서 호남권 국회의원들과 전남 중서부권 지방의원들은
농어촌 대표성과 균형발전을 
앞세워
획정위원회 획정안에 반대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 김문수 전남도의원(2/26) 
"농어촌 소멸,인구소멸,지방소멸,선거구소멸로 이어져
선거구 획정의 역주행은 지역민심의 
거센 반발을 불러올 것이다."

민주당이 공천심사 발표를 남겨둔 
전남의 선거구는 이제 7곳.

변수 투성이인 선거구 획정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매듭지어질 지,
전남의 민심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일영입니다.



























서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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