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지원 전 국정원장 총선 출마 가능성..지역구는 '미지수'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이 일고 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최근 MBC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영등포 총선에 출마하느냐"는 질문에
"그곳은 아니"라고 답하며 총선 출마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박 전 원장이 3차례 지역구 의원을 지냈던 목포나
고향인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히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양현승
목포MBC 취재기자
목포시, 신안군, 심층취재 담당

"사대문 밖에도 사람이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