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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데스크

KIA, 새 외국인 투수 토머스 파노니 영입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로니 윌리엄스를 방출하고
왼손 투수 토머스 파노니를 영입했습니다.

기아는 새 외국인 투수 토머스 파노니와
연봉 30만 달러에 계약하고,
로니는 KBO에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노니 선수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2시즌,
마이너리그에서 9시즌을 뛰었고,
선수 경력 대부분을 선발투수로 등판할 정도로
이닝 소화 능력이 뛰어나다고 기아는 설명했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