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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지역 화폐 부정 유통 574건 적발

지역 화폐 부정 유통 행위가
광주, 전남에서 5백 74건 적발됐습니다.

조은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지역 화폐 부정 유통 사례가
광주 5건, 전남 5백 69건 단속됐습니다.

유형별로는 불법 환전 등이 3백 70건으로
전체 64.5%를 차지했고
이중 대부분은 계도 조치 됐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