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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일부 저수지, 물고기 살 수 없는 '4등급' 수질

광주 전남지역 저수지 수질이 악화돼
공업용수로도 쓸 수 없는 곳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정훈 국회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저수지의 29%, 광주는 22점9%가
수질 4등급을 초과했습니다.

4등급 수질은 고도 정수처리 후 공업용수로
사용가능한 수준으로 광주전남 저수지 수질악화가
점차 심화되고 있습니다.
문연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무안군, 영암군 담당 전문분야 :정치.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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