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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데스크

'제한급수' 완도 소안도에 해수담수화 선박 투입

역대 최악의 가뭄으로
제한급수 불편을 겪고 있는
전남 완도 소안도에
해수담수화 드림즈호가 투입됐습니다.

전남도 등에 따르면
어제 완도에 도착한 1800톤급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 '드림즈'호가
오늘부터 물을 생산해
완도 소안도에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드림즈호는 올해 연말까지
가뭄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완도 주민들에게
최대 8700톤의 물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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