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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뉴스뉴스투데이

민선 8기 지역 일꾼에게 듣는다..민주당 정다은 당선인

(앵커)
이번 지방선거는
청년 정치인이 대거 등장했다는 점이
하나의 특징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의회가 젊어진만큼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정치 문법이 기대되고 있는데요.

광주시의회 의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될
정다은 당선인으로부터
포부와 정치 계획을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1).먼저 당선된 걸 축하드리고요. 시의회에서
청년 정치인으로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2).민주당 일색인 광주시의회에서
민주당 시장을 잘 견제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많은 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광주에서는 민주당 의원이 이미 기득권 세력일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과 차별화할 방안이나 의지가 있으십니까?

(4).광주시 현안 중에 중요하고 시급한 일들이 많은 데,
어떤 활동에 집중할 생각입니까?

(5).이번에 청년 정치인들의 지방의회 진출 기회가 커졌는 데,
연대해서 뭔가를 해볼 계획이 있습니까?

이른 아침 스튜디오에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