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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코로나19

코로나19 신규 확진 역대 최다..3백명 넘어

(앵커)

광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백명 가까이 발생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방역 당국은
시민들에게 잠시 멈춤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김영창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가
3백명을 넘어섰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오후 6시 기준으로 356명 발생했습니다.

확진자 집계가 마무리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더 남았기 때문에
확진자는 4백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처음으로 2백명대를 기록한 뒤
일주일만에 3백명을 넘어섰습니다.

요양병원과 의료기관, 복지시설 등 고위험 시설뿐 아니라
감염 경로를 확인할 겨를도 없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대부분이 오미크론 확진자여서
전파 속도가 빠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김종효/광주시 행정부시장
“우리 지역의 오미크론 검출률도 최근 1주일새
80%를 차지하며 우세종으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주일 연속 세자릿 수 확진자가 발생하자 방역 당국은
공동체 안전을 위한 ‘잠시 멈춤’을 강력 권고했습니다.

백신 미접종자 어린이들의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오는 24일부터 2주 동안 휴원합니다.

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조치 특별점검을 강화하고,
고위험 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들은 선제 PCR검사 등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김영창입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