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교육시민단체가 광주시교육청에
소규모 병설유치원 통폐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최근 광주시교육청이 추진중인
병설유치원 통폐합은 원거리통학과 과밀학급,
부적응으로 인한 정서적 불안 등을 초래한다며,
이를 멈추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오는 2025년까지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관내 92개 공립 병설유치원을
36개로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