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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뉴스뉴스데스크

5.18 조사위, 내년 5월 '발포 명령 체계 실체' 밝히기로

5.18 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내년 5월 발포 명령 체계의
실체를 밝히겠다고 약속했습니다.

5.18 조사위는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1980년 5월 19일 국방부장관실에서
전두환과 노태우 등 신군부 핵심 인사 9명이
광주진압작전을 논의한 사실 등을 확인했고,
내년 5월까지 발포명령 체계의 실체를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최대 3년 간 진상규명을 수행할 수 있는
5.18 조사위의 활동 기간은 이제 약 1년 남았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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