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가
관내 어르신 9백여 명을 초청해
'북구 어르신 효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코미디언 김정렬 씨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문연주 등
트로트 가수들의 열창과
마술공연, 밸리댄스 등
다양한 공연으로 채워졌습니다.
북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께
흥겨운 문화공연을 제공해
즐거움과 심적 여유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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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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