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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데스크

지난해 육류 소비량이 쌀 소비량보다 많았다


지난해 쌀 소비량보다 육류 소비량이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쌀소비량은 56.7킬로그램으로
역대 최저 기록을 보였고,
쇠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등 3대 육류 1인당 소비량은
58.4킬로그램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는 1인당 육류 소비량이 쌀 소비량보다
1.7킬로그램 많은 것으로, 육류 소비량이
쌀 소비량을 앞지른 건 지난해가 처음입니다.
양현승
목포MBC 취재기자
목포시, 신안군, 심층취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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