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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보건소 코로나 확진 문자 '오발송'

광주 광산구 보건소에서
450명에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임을
알리는 문자가 오발송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산구 보건소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쯤 PCR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40여 명에게 코로나19 양성이라는
안내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광산구 보건소 관계자는
시스템 오류로 인해 발생한 일이라며
10분 정도 뒤에 다시 정상화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