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들의 업황전망 지수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지역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206개사를 대상으로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3월 업황전망지수가 80.6을 기록하며
전달보다 1.1 포인트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업황전망지수가 크게 올랐고,
비제조업보다 제조업의 기대 심리가 높아졌습니다.
소비심리 위축과 경기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지역중소기업의 업황전망지수가 오른 것은
신학기 개학 등에 따른 기대 심리가 작용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역 중소기업 3월 업황전망지수 소폭 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