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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투데이

전남도민 "자치경찰 최우선 사무는 생활안전"

전남 도민 2명 가운데 1명은
주요 자치경찰 사무로
'생활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을 꼽았습니다.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9월 1일부터 자치경찰 3대 사무 가운데
우선 추진 사무를 묻는 도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생활안전 및 범죄예방 활동’이
51.1%로 가장 많았고 ‘사회적약자 보호활동’,
‘교통안전 활동’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도민 3명 가운데 1명꼴로
자치경찰제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응답해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양훈
목포MBC 보도부장

"지금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