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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코로나19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1천 명대..'주말 영향 감소'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주말 영향으로 1천 명대를 기록하는 등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어제 하루동안 광주에서는
기존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692명이 확진됐고,
전남은 22개 시군에서 591명이 확진됐습니다.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광주 3명,
전남은 4명이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주말 검사 감소로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이라며
겨울철 독감과 코로나의 동시 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인만큼
예방 백신을 접종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