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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에서도 델타 변이바이러스 '우세종'

광주 전남에서도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60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29명이
델타 변이였고,
나머지 31명은 알파 변이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 20일 이후 확인된
변이바이러스 감염자 12명은
모두 델타형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에서도 변이바이러스 감염자 69명 가운데 40명이 델타 변이로 파악됐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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