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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사업 이대로 좋은가]238회 이달의 기자상

영산강 개발 사업의 문제점을
연속 보도한 광주MBC 김철원 기자와
박재욱 기자가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영산강 사업 이대로 좋은가"라는 제목으로
집중 보도한 김철원 기자와 박재욱 기자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지역취재부문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광주MBC 영산강 집중 보도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영산강 개발 사업의
허점을 고발하고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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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영산강 준설로 수질개선 가능한가?

2편: 승촌보*죽산보 하굿둑처럼 될라

3편: 수질개선보다는 홍수방어에 예산 집중

4편: 가뭄극복이 그렇게 절실한가?

5편: 영산강 제대로 살리려면



이계상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장

"초심을 잃지않고 중심에 서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