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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데스크

학교 비정규직 노조 총파업 투쟁 선포

광주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총파업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처우 개선을 위한 두달 간의 교섭에서 교육청이 무성의한 자세로 일관했다며 불평등과 양극화에 맞서 오는 20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근속수당이나 명절휴가비 등에서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라고 촉구하면서 총파업 전에 성실하게 교섭에 나서라고 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