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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 광주*전남 349명 확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면서
광주,전남에서 오늘(13시)
349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과 시설의 환자와 종사자들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91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도
가족,지인,동료간 일상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58명이 추가됐습니다.

한편 오미크론이 우세종화된 광주,전남은
오는 26일부터
고위험군에 집중해 PCR 검사가 실시되는
새로운 검사 체계가 적용됩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