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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14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 9개 나라 국가관 운영

오는 4월부터 펼쳐지는 광주비엔날레에
9개 나라의 국가관이 운영되는
파빌리온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이번 비엔날레가 진행되는 4월부터 7월까지
광주 도심 곳곳에서 네덜란드와 스위스 등
9개 나라의 문화예술 기관과
광주의 공공 미술기관*사립미술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연계 전시가,
비엔날레 본전시와 별개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 각 나라를 대표하는 전시가
별도로 마련되는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는
지난 2018년 3개 나라로 시작돼
이번에 9개로 나라로 크게 늘었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