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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뉴스데스크

전남도, 정부에 쌀 수급 안정 근본 대책 촉구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정부의 45만톤 시장격리 등 쌀값 안정대책에 대해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조치라고 밝히고
"쌀 수급 안정화를 위해 항구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쌀은 우리 농업의 근간인 만큼 정부는
쌀 수급 문제를 시장에 맡기지 않고 적극 개입해
해결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길 바란다"며
쌀값 80킬로그램 기준 21만 원대 유지와
밥쌀용 수입쌀 방출 자제 등을 요구했습니다.
김진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문화,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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