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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도 소 럼피스킨병 발생.. 전남 긴장

전북에서도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함에 따라
전남지역 긴장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축장 자체 소독점검반 지정해 
소 운방차량 소독 등을 매일 확인하고
내일(27)까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긴급방역조치 일제점검을 진행합니다.

또 정부로부터 백신이 공급되면 
단기간에 예방접종을 완료하도록 
긴급 백신 접종반 111개 반 270명을 
미리 편성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소 럼피스킨병은 
34건 발생했습니다.

정용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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