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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호응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남도의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도시민들이 농촌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도록
일정 기간 거주공간과 농촌·영농체험, 지역문화 탐방 등,
지역에 특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도내 21개 시군, 27개 마을에서
제1기 참가자 145명이 마을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특히,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 마을이 전국에서 가장 많아
선택의 폭이 넓고, 프로그램이 충실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최우식
여수MBC 취재기자
순천시 고흥군

"좋은 뉴스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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