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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전기차 화재 대응 필요성 높아져

광주,전남의 전기차 보급 속도가 빨라지면서
전기차 화재 대응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소방본부는
지난 2017년부터 5년동안 7건의 전기차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전기차 화재 진화에 쓰이는
질식소화 덮개, 배터리 집중 살수용 관창 등 장비를
꾸준히 도입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을 기준으로
광주, 전남에는 총 4만 8천여대의 전기차가 등록됐는데
이는 2013년에 비해
각각 133배, 53배가 증가한 숫자입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