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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데스크

광주 0∼5세 양육 4만6천 가구에 20만원 등 난방비 지원 확대

만 다섯 살까지 영유아를 키우는
광주지역 4만 6천여 가구에
난방비 20만원이 지급됩니다.

광주시는 이같은 내용을 빼대로 하는
영유아 양육가정 지원 사업과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 확대 등
서민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위한
13가지 신규 또는 계속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투입되는 사업비는
국비와 시비 340억여원으로,
혜택을 보게될 가구는 16만 8천 가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