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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데스크

장성 봉암서원, 최초로 여성 헌관이 추향제 봉행

장성 봉암서원에서 창건 3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3명이 헌관으로 참여하는 추향제가 열렸습니다.

헌관은 제사를 지낼 때 술잔을
대표로 올리는 제관을 뜻합니다.

봉암서원은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망암 변이중 선생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서원입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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