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바다에서 멸종위기종 토종 고래인
상괭이 사체가 또 발견됐습니다.
해양환경인명구조단은 그제(24)
여수시 돌산읍 금봉마을 해안에서
죽은 지 오래돼 훼손이 심한,
상괭이 사체 1구를 찾아
해경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해안에서는
지난해 상괭이 사체 총 24구,
올해는 현재까지 5구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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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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