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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광주 전남˙북 국회의원, "국가장 예우 절대 안 돼"

광주 전남˙북지역의 국회의원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두환 국가장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 전남북의 국회의원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반성도 사죄도 없었고, 처벌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분노가 치민다"며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국가장의 예우를 받는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두환이 사망했지만 진실은 잠들 수 없다며 진실과 책임을 끝까지 밝혀 단죄하는 것이 5월 정신의 완성이라며 진상 규명 의지를 다졌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