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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염전 임금체불사건 염전주 구속영장 신청

수년간 노동자의 임금을 체불한 의혹을 받고 있는
신안의 한 염전 운영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임금 체불과 사기 등의 혐의로
염전 운영자 48살 장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오늘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립니다.

장 씨는 지난 7년여 동안
염전 노동자들에게
임금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고
직원 명의의 신용카드 등을 부당하게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정은
목포MBC 취재기자
사건ㆍ경제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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