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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시군뉴스투데이

해수부, 전남 해안 고수온 피해 8억 예산 지원

조희원
해수부가 고수온 피해가 발생한
남해안 일대 가두리 양식 어가에
8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예산은 고수온 피해가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산소공급기와 차광막 등
고수온 대응 장비 구입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부터 최근까지
여수와 완도의 양식어가에서
우럭과 넙치 15만 6천 마리가 폐사해
모두 1억 8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조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