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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아이파크 입주 예정자 "전면 철거 후 재시공하라" 국민청원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입주 예정자가 붕괴된 건물을 전면 철거하고
재시공하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제기했습니다.

이 입주 예정자는 평생 불안과 고통 속에서 살 수 없다며
일벌백계를 위해서도 전면 철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현대사업개발이 대형 로펌을 선임했다는 소식이 있다며
실종자들의 생사도 확인되지 않은 시점에
올바른 행보가 아니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