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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호남 없이는 민주당 없다"

(앵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늘 목포에서 3박 4일 호남 민심잡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 후보는 "호남 없이는 민주당도 없다"며
텃밭 민심을 공략했습니다.

보도에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

부울경, 충청에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매타버스가 3번째로 찾은 곳은 광주*전남.

3박 4일의 첫 일정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목포 동부시장,

이 후보가 찾는다는 소식에
입구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고,
시장은 금세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시민들 한 명 한 명 손을 잡고,
셀카를 함께 찍으며 이동한 이재명 후보.

쪽파와 멸치 등도 구입하며
상인들과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얼마에요? 이거 하나 주세요.
만 원 어치 주신거잖아요."

통로를 가득 메운 인파 덕분에
시장 내 백여 미터를 이동하는데
걸린 시간은 50여분.

큰 환영에 감사를 표한 이 후보는
민주당과 자신은 호남에 큰 빚을 졌다며
"호남이 명령한 개혁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반성하고,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호소했습니다.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호남이 없으면 민주당이 없습니다.
호남이 없으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개혁이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다시
힘을 합쳐서 도와주십시오."

이어 이 후보는 신안군 압해도를 찾아
응급의료 전용 헬기착륙장 확대와
의과대 설립 등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해남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내일은 장흥과 강진, 여수,
그리고 일요일에는 광주를 찾을 예정인
이재명 후보,

광주전남 단 한 곳도 빠짐없이 방문해
달라진 민주당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김진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ㆍ전남도교육청, 대학ㆍ강진군ㆍ장흥군
"선한 힘으로 함께 하겠습니다"